물의 자리, 돌 풀 바람
2023
Tree, Rock, Grass, black sand, touch sensor, 4 channel Video installation, 3 min loop
주최 및 주관: 아모레퍼시픽재단, 녹음 + 수무
작품 기획: 녹음
디렉터: 문소현
큐레이터: 조주리
어시스턴트 매니저: 김건희
영상 및 프로젝션 매핑: 문소현
제너러티브 아트 및 야외 프로젝션 매핑: 박유석
작곡 및 사운드스케이핑: 휴 키이스
피지컬 인터렉션 디자인: 렉한
조경 디자인 및 공간 연출: 수무 (최승빈,곽치훈, 김승건, 김지우)
그래픽디자인: 김종희
촬영 및 아카이빙: 잔디 스튜디오
사진 촬영. 아크팩토리: 박기훈
이머시브 오디오 설계 및 설치: (주) 컬쳐 커넥션 (이머시브 사운드 총괄: 유현식,시스템 설계. 박상규,오디오 프로그래밍: 탁은석)
영상 장비 설치: (주)주신영
조형 제작: 홍정범
현장운영: 아모레부산
전시장 매니저: 박정은, 임민경
후원 및 협력: 한국콘텐츠진흥원, (재)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물의 자리, 돌 풀 바람
2024
Tree, Rock, Grass, black sand, touch sensor, 4 channel Video installation, 3 min loop
작품 기획: 녹음
디렉터: 문소현
작품 텍스트: 조주리, 김건희
영상 및 프로젝션 매핑: 문소현
제너러티브 아트 및 야외 프로젝션 매핑: 박유석
작곡 및 사운드스케이핑: 휴 키이스
피지컬 인터렉션 디자인: 렉한
조경 연출: 수무 (최승빈,곽치훈)
촬영 및 아카이빙: 잔디 스튜디오
이머시브 오디오 설계 및 설치: (주) 컬쳐 커넥션 (이머시브 사운드 총괄: 유현식,시스템 설계. 박상규,오디오 프로그래밍. 탁은석)
영상 장비 설치: (주)주신영 (주) 알이엠시스템
사진 촬영: 아크팩토리. 박기훈
후원 및 협력: 한국콘텐츠진흥원, 예술경영지원센터, 아모레퍼시픽재단
물의 자리, 돌 풀 바람
2024
Tree, Rock, Grass, black sand ,6 channel Video installation, 15 min loop
작품 기획: 녹음
디렉터: 문소현
작품 텍스트: 조주리, 김건희
영상 및 프로젝션 매핑: 문소현
제너러티브 아트 및 야외 프로젝션 매핑: 박유석
작곡 및 사운드스케이핑: 휴 키이스
피지컬 인터렉션 디자인: 렉한
조경 연출: 수무 (최승빈,곽치훈)
촬영 및 아카이빙: 잔디 스튜디오
이머시브 오디오 설계 및 설치: (주) 컬쳐 커넥션 (이머시브 사운드 총괄: 유현식,시스템 설계. 박상규,오디오 프로그래밍. 탁은석)
영상 장비 설치: (주)주신영 (주) 알이엠시스템
사진 촬영: 아크팩토리. 박기훈
후원 및 협력: 한국콘텐츠진흥원, 예술경영지원센터, 아모레퍼시픽재단
Biophilia Ver. 아모레퍼시픽재단 50주년 기념전시<물의 자리, 돌 풀 바람>(2023. 10. 17 ~ 11. 5)의 동명 타이틀로 제작된 작품을 이번 전시에 맞춰 재편집한 버전.
<물의 자리, 돌 풀 바람> 작품은 제주 바다와 산야 곳곳에서 촬영한 영상 소스와 채집된 사운드를 기반으로 새롭게 구성한 물의 풍경이자, 다양한 시공 속에서 소멸과 생성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존재해 온 대자연에 헌정하는 시청각적 오딧세이다. 고도화된 물질문명 속에서 ‘물'로 표상되는 자연과의 직접적인 연결성을 잃어가고 있는 현대인에게 물이 지닌 고유한 운동성과 접촉의 감각, 여러 층위의 존재와 연결된 근본적 에너지를 전달한다. 영속적인 흐름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끊임없이 주변 존재와 정보를 주고 받는 물의 위상값을 돌, 풀, 바람에 은유한다. 식물과 관람객을 연결하는 터치센서와 관람객들이 수행하는 작은 움직임을 통해 새로운 풍경을 생성해 나간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프로젝트 성과.
본 연구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년도 연구개발 사업으로 수행되었음
과제명.
융복합 예술 콘텐츠 플랫폼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데이터 스컬프처 시스템 및 인터랙션 기술
개발.
과제번호: RS-2023-00219433
기여율: 60%

교차점의 거북바위길
2024
single channel video installation
작품 기획: 녹음
디렉터: 장은석, 박유석, 휴 키이스
제너러티브 아트 및 프로젝션 매핑: 박유석
작곡 및 사운드스케이핑: 휴 키이스
사진 촬영: 아크팩토리 (박기훈)
영상 촬영: 잔디 스튜디오
교차점의 거북바위길
2024
single channel video installation
작품 기획: 녹음
디렉터: 장은석, 박유석, 휴 키이스
제너러티브 아트 및 프로젝션 매핑: 박유석
작곡 및 사운드스케이핑: 휴 키이스
사진 촬영: 아크팩토리 (박기훈)
영상 촬영: 잔디 스튜디오
자연의 디지털화 혹은 전산화된 자연을 다시 실존하는 세계로 끌고 올 때, 우리의 감각은 이를 어떻게 인식할까? 아크릴 파이프 위로 쏟아지는 거북바위길의 숲은 양평에 존재하는 동명의 공간에서 비롯되었다. 공간을 감싸는 것은 필드 레코딩으로 수음된 실재하는 자연의 소리이며 라이다 센서를 통해 동일 형태의 데이터를 치환한 것이다. 따라서 양평의 거북바위길과 녹음이 선보이는 거북바위길의 숲은 동일하다. 다만 후자는 시간과 장소의 구속에서 해방된 자연이다. 그 안에서는 화창한 날이었다가 어느새 비가 내리기도 하고, 그 비가 눈이 되어 어느 덧 얼어버리기도 한다.
사운드 제작.
거북바위길 주변의 다양한 장소에서 필드 레코딩을 진행하였다. 이렇게 얻어진 다양한 자연의 소리로 현장을 구성하고, 그 위에 음악가로서 그날 수집의 기억을 신디사이저를 이용한 앰비언트 음악으로 표현했다. 빗소리는 다른 날, 다른 장소에서 수음한 것으로 실제라면 서로 닿을 수 없는 시공간의 만남을 전달한다.
비디오.
자연을 거닐며 느낀 감각적 경험을 디지털 환경으로 재구성하였다. 이를 위해 라이다 센서를 이용, 실제 자연을 스캔하고 전산화된 자연 공간에 감각화된 기억을 중첩시켰다. 가상 공간에서 재현된 자연은 수직의 인공 조형물 위에 투사되어 다시 실존하는 세계로 소환된다.
교차점의 거북바위길
2024
single channel video installation
작품 기획: 녹음
디렉터: 장은석, 박유석, 휴 키이스
제너러티브 아트 및 프로젝션 매핑: 박유석
작곡 및 사운드스케이핑: 휴 키이스
사진 촬영: 아크팩토리 (박기훈)
영상 촬영: 잔디 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