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넓은 바위에 누워 달을 보며
2022
6 channel Video installation, 5 min loop, Tree, Rock, Grass
작품 기획: 녹음
디렉터: 장은석 문소현
조형 및 공간 연출: 수무 (도금희, 윤준영, 조다현, 노혜민, 이한솔, 김정민, 김우송, 홍승범, 김수연, 구현모, 김주원)
영상 및 프로젝션 매핑: 문소현
사운드: 휴키이스
키비주얼: 박소연
모션그래픽: 이종훈
바위 제작: 홍정범
영상 촬영: 잔디스튜디오
사진 촬영: 아크팩토리. 박기훈
넓은 바위에 누워 달을 보며
2022
6 channel Video installation, 5 min loop, Tree, Rock, Grass
작품 기획: 녹음
디렉터: 장은석 문소현
조형 및 공간 연출: 수무 (도금희, 윤준영, 조다현, 노혜민, 이한솔, 김정민, 김우송, 홍승범, 김수연, 구현모, 김주원)
영상 및 프로젝션 매핑: 문소현
사운드: 휴키이스
키비주얼: 박소연
모션그래픽: 이종훈
바위 제작: 홍정범
영상 촬영: 잔디스튜디오
사진 촬영: 아크팩토리. 박기훈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의 복합2관 커브 공간에 비정형으로 흩뿌려진 영상 작품들은 천연의 색에 매료되어 미쳐 발견하지 못했던 자연의 고유 형태들과 움직임들을 그림자로 공간에 표현하였고, 자연의 느린 시간성을 관객의 시간으로 재해석하였다.
그림자 정원들을 지나면 아름다운 보름달이 떠있는 <넓은 바위에 누워 달을 보며> 라는 작품을 만나게 되는데 이 작품은 6세기 중반 하서 김인후가 문학적 감수성으로 풀어낸 시조 ‘소쇄원 48영’ 중 ‘제13영’을 재해석하여 조경과 사운드, 영상 설치로 구현하였다.
“나와 누우니 푸른 하늘에 밝은 달이라. 넓은 바위는 바로 좋은 자리가 됐네. 주위의 숲에는 그림자 운치 있게 흩어져 깊은 밤인데도 잠 이룰 수 없어라”
작품은 달밤을 중심으로 달의 색과 형태가 변화할 때마다 그 주변의 자연요소도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며 어둡고 추운 밤의 풍경이 아닌 낮과는 다른 차원의 에너지로 생동감 넘치는 밤을 보여준다.

청영
2022
Tree, Rock, Grass, 7 channel Video installation, 5 min loop
작품 기획: 녹음
디렉터: 장은석 문소현
조형 및 공간 연출: 수무 (도금희, 윤준영, 조다현, 노혜민, 이한솔, 김정민, 김우송, 홍승범, 김수연, 구현모, 김주원)
영상 및 프로젝션 매핑: 문소현
사운드: 휴키이스
키비주얼: 박소연
모션그래픽: 이종훈
바위 제작: 홍정범
영상 촬영: 잔디스튜디오
사진 촬영: 아크팩토리. 박기훈
청영
2022
Tree, Rock, Grass, 7 channel Video installation, 5 min loop
작품 기획: 녹음
디렉터: 장은석 문소현
조형 및 공간 연출: 수무 (도금희, 윤준영, 조다현, 노혜민, 이한솔, 김정민, 김우송, 홍승범, 김수연, 구현모, 김주원)
영상 및 프로젝션 매핑: 문소현
사운드: 휴키이스
키비주얼: 박소연
모션그래픽: 이종훈
바위 제작: 홍정범
영상 촬영: 잔디스튜디오
사진 촬영: 아크팩토리. 박기훈
강렬한 태양빛과는 달리 달빛은 은은한 빛으로 대상을 밝히며 부드러운 그림자를 만든다. 깊은 밤 달빛은 실물과 영자 사이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들고 뒤섞이게 한다. 이들을 가만히 응시하다 보면 사물의 본질에 가까워지는 명상과 사유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소나무나 대나무 등 식물의 그림자를 칭하는 청영(靑影)을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정원인 소쇄원에 서식하는 식물들로 구현했다.

청영
2022
Tree, Rock, Grass, 7 channel Video installation, 5 min loop
작품 기획: 녹음
디렉터: 장은석 문소현
조형 및 공간 연출: 수무 (도금희, 윤준영, 조다현, 노혜민, 이한솔, 김정민, 김우송, 홍승범, 김수연, 구현모, 김주원)
영상 및 프로젝션 매핑: 문소현
사운드: 휴키이스
키비주얼: 박소연
모션그래픽: 이종훈
바위 제작: 홍정범
영상 촬영: 잔디스튜디오
사진 촬영: 아크팩토리. 박기훈


















